2010년 12월경에 신규개통할 반송선지하철에 무인운영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부산시과 교통공사에 반발하여,
6월 3일 17시, 민주노총 부산 지역본부(범일동) 사무실에서
시민대책위원회 결성을 위한 노동,시민단체,정당 대표모임이 열렸습니다.



참가단체와 대표로 참석하신 분들 입니다.

김태진    부산지하철노동조합
배영희    사회당부산시당
남병희    전국노동자회
서영아    진보신당부산시당
김둘례    민주노총 부산
조영은    부산여성회
최철원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장현술    운수노조 부산
천환규    운수노조 부산
성정림    부경대련
주우열    민주노동당부산시당
김철휘    (사)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최지웅    민중연대
이숙견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대책위 구성
참가자들은 시민대책위 명칭을 위와 같이 결정했고,
민중연대와 여성연합 등의 연대조직들은 소속단체에 함께 할 것을 제안하는 등 시민대책위를 더 확대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또한, 부산시를 압박할 수 있고, 대화를 할 수 있는 대표와 집행위원장 선출에 대해서는 2차모임에서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공동사업 논의
부산지하철 반송선 관련 부산시민 공청회를 열기로 결정하고,
부산시의회 건설교통통위원 등이 참석하도록 하기로 결정했으며,
시의원, 국회의원, 시장에 공개질의서를 보내기로 결정하였고,
6월10일 오후3시30분부터 시청광장에서 진행될 결의대회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공동선전전과 서명운동은 추후 논의 하기로 하였습니다.



2차모임은 6월10일(수) 14시 시청 근처에 위치한 전교조 사무실 강당에서 열기로 하였습니다.
관심있는 시민들의 참관 바랍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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