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퇴진" 서울 거리 뒤덮다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은 7일 서울 하루 여행 다녀왔습니다.

 

 

 

7일 비상시국대회가 열린 서울역, 발디딜 틈조차 없었다.

 

 

 

 

 

서울 거리에 뿌려진 삐라(?)

 

 

 

 

 

 

 

 

 

박근혜 퇴진 요구가 봇물 터지듯 나왔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 밀양송전탑건설반대, 강정해군기지건설반대...

자본과 정권에 맞서 저항하는 이들의 호소가 이어졌다.

 

 

 

 

비상시국대회에 앞서 13:00 서울시청옆 서울도시철도공사노조 노숙농성장에서 열린 기관사대회 

 

 

 

 

 

부산지하철노동조합도 기관사대회에 함께했다.

 

 

 

 

 

노숙농성 39일차.

서울시청옆 한쪽 귀퉁이 서울도시철도노조 농성장 모습.

겨울은 시작되는데 바람이라도 막을 천막조차 치지못하고 노숙농성 중. 

 

 

 

 

 

 

 

기관사대회를 마치고 비상시국대회가 열리는 서울역으로 이동

 

 

 

 

 

 

이대로는 못살겠다.

 

 

 

 

 

 

 

경찰의 무력 없이는 단 하루도 버티지 못할 것 같은 박근혜정부

유신독재 부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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