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게시판입니다. 여기에도 삼성을 생각한다 광고가 떴습니다.




각 단대 게시판과




학생들이 모이는 휴식처 앞의 게시판 등에 '삼성을 생각한다' 포스터가 붙여져 있습니다. 




총학생회 앞은 당연히 붙여졌구요.

삼성은 한국에서 가장 큰 대기업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몇년 후 삼성과 같은 기업에서 직장을 구해야할 처지입니다. 그런 점에서 기업의 숨겨진 이면을 알 수 있는 '삼성을 생각한다'는 학생들이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학생들은 그간 살아오면서 광고 등을 통해 기업의 밝은 면만 보아왔는데 균형적 시각을 위해 '삼성을 생각한다'와 같은 책도 필요합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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