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오늘 부산에서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영남권 시국대화가 있습니다. 시국대회를 알리는 자전거가 부산의 서면일대를 누볐습니다.




5시가 조금 넘자 시국대회가 시작했습니다.




주요 정치인들이 총출동했습니다. 강기갑, 노회찬, 조경태.




권영길의원도 왔고.




민주당 정세균대표도 참석했습니다.




강기갑대표 도포자락 휘날리며 우뢰와 같은 목소리로 연설했습니다.




오늘도 집회장 곳곳에 정치적 주장을 담은 피켓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25일 김대중대통령이 하신 말씀이라고 하죠.




뒷면에는 요렇게 적혀있었습니다.




운하반대 프랭카드는 집회장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반송선 신규채용"

부산지하철의 구호입니다. 오늘 부산지하철 조합원 2500 여 명이 영남권 시국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집회군중의 맨 뒤를 부산지하철이 받쳤습니다.




까마득히 앞에 부산지하철노조의 깃발이 보입니다.

집회는 7시까지 예정되어있습니다. 이후 계획은 미정입니다. 부산시내를 가두행진할거라는 말도 있습니다. 계속 소식 보내드리겠습니다.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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